뉴욕라이프(대표이사 앨런 로니)가 후원하는 ‘뉴욕라이프배 2009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가 지난 14, 15일 양일간 안양체육관과 비산중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KBL 10개 구단에서 운영하는 40개 유소년 클럽팀(저학년 20팀, 고학년 20팀)이 출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습니다.
최종 우승팀은 저학년-안양 KT&G유소년팀, 고학년-창원 LG유소년팀으로, 뉴욕라이프 앨런 로니 사장이 직접 시상자로 나서 우승 트로피를 건넸습니다.
이번 농구대회에는 뉴욕라이프가 후원하는 초등학생 농구단 ‘드림팀’도 출전하여, 14일 본 대회 시작에 앞서 KT&G 유소년 클럽팀과 친선경기를 가졌습니다.
한편 뉴욕라이프는 대회기간 동안 경기장을 찾은 아이들과 부모님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리무진 폴라로이드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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