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전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환경 어린이 대사 1천명에게 미래 친환경자동차를 직접 타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오늘부터 23일까지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유넵(UNEP) 툰자세계어린이청소년환경회의(Tunza International Children and Youth Conference)’에 아반떼·포르테 하이브리드차, 투싼·스포티지 수소연료전지차, 수소연료전지버스 등 총 10대의 친환경차를 행사지원차량으로 제공합니다.
이번 회의는 유엔환경계획(UNEP)이 주최하고 유넵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전세계 110개국에서 약 1천여명의 어린이, 청소년, 환경운동가들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국제행사입니다.
현대·기아차그룹 관계자는 “수소연료전지차를 일반인도 직접 사서 탈 수 있게 된다면, 바로 오늘 참가한 어린이들이 그 주인이 될 것”이라며 “전세계에서 온 참가자들에게 현대·기아차의 친환경자동차 모두를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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