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대표 구본준)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LG상사는 1분기 영업이익이 38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9% 증가했고, 당기 순이익도 236억 원으로 66.2% 늘었습니다.
현대상사는 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에 대해 "환율상승과 비철, 철강 등 자원ㆍ원자재 부문, IT, 석유화학 등 산업재 부문의 영업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매출은 원자재와 산업재 가격하락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31% 감소한 8천964억 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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