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가 11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액토즈소프트는 올해 1분기 매출이 375억3천6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4% 늘었고, 영업이익은 88억4천200만 원으로 322.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분기 사상 최대 규모로, ''미르의 전설2''와 ''라테일'' 등 주력 게임의 해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데다 환율 수혜까지 더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강 액토즈소프트 사장은 "국내와 해외에서 신규 게임을 런칭하고, 마케팅과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안정적인 성과를 내는 글로벌 전략을 본격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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