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부산광역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서울 마포구를 유비쿼터스시범도시(U-시범도시)로 선정하고 이들 도시에 20억원씩, 총 60억원을 지원합니다.
부산광역시는 재난재해 예방과 피해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통합관제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U-방재 인프라 통합 구축사업''을 계획해 시범도시로 지정됐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능형 방범서비스를 도시통합운영센터와 연계한 ''지능형 상황인지 방범 서비스'', 주차 가능 여부를 휴대전화와 가변 전광판(VMS)에서 알려주는 ''공공주차장 통합이용 서비스''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구는 지역주민 만남의 장인 ''아현뉴타운 U-커뮤니티 센터''와 아현뉴타운을 한강 수변의 자전거도로와 연계하는 ''U-파크 애브뉴''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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