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 최저 소비전력을 달성한 냉장고를 출시합니다.
이번에 출시한 지펠 740리터급 제품은 고효율 단열재와 부품들을 사용해 월간 소비전력을 기존 대비 약 6%절감해 국내 최저수준인 35.6kwh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권혁국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한국마케팅그룹 상무는 "출시 이후부터 10년 동안 국내 양문형 냉장고 시장 선두를 지켜 온 리더답게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인 고효율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작년 한해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아네모네 화이트, 아마릴리스 화이트, 클래식 화이트 패턴을 채용한 700리터, 760리터급 초절전 지펠 신모델 8종을 다음달 10일 경 추가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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