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서의 활발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K건설은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농공단지에서 임업부문 김영남 사장과 박준영 전라남도 도지사, 전완준 화순군수, 산림청 남성현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연료인 우드펠릿 생산 공장 준공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장 준공으로 SK건설 임업부문은 연간 1만3천 톤의 우드펠릿 생산 설비를 갖추며 신재생 에너지 상용화에 성공하게 됐습니다.
우드펠릿(Wood Pellet)은 목재를 분쇄한 다음 고온과 압력을 통해 일정 크기로 압축한 연료로 압축으로 인해 에너지의 밀도와 저장능력이 증가돼 에너지 효율성이 높음은 청정 바이오 연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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