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 자금이 6일 연속 빠져나갔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15일 기준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286억원이 빠져나갔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는 23억원이 들어오며 나흘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습니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전날보다 800억원 줄어든 96조7천89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날 MMF(머니마켓펀드)에서 8천139억원이 순유출됐고 채권형펀드는 6천926억원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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