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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만난 CEO]남궁 민 우정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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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로 녹색성장 이끈다"
지식경제부에서 우정사업본부로 자리를 옮긴 남궁 민 신임 우정사업본부장.

남궁 본부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우정사업본부의 책임을 강조합니다.

<인터뷰>남궁 민 우정사업본부장
"현재 우정 사업은 다른 일반 기업과 달리 기업성과 공공성을 같이 가지고 있다. 이를 잘 조화시켜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하도록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특히 어머니를 취임식 장에 모실 만큼 깊은 가족애를 발휘하며 우정사업본부 구성원의 가족 같은 노사관계 구축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남궁 민 우정사업본부장
"최근 들어서 가족이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은 일들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어떤 조직이든지 성공하려면 우선 가족 같은 분위기가 돼야하고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 남궁 민 우정사업 본부장
"우리가 우체국 택배차량을 저연료, 친환경 차량 사용하는 방법 강구할 수 있고, 전국 우체국망이 있기 때문에 내년 식목일부터 대대적으로 나무심기를 할까 생각한다."

어려운 시기에 우정사업본부의 새 수장이 된 남궁 민 본부장은 자신의 좌우명처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진인사대천명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WOW-TV NEWS 송철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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