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 인도네시아법인이 4월2일부터 나흘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외곽 탕거랑 지역에서 구호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구호활동에서 LG전자는 의료진과 구급차를 현장에 보내 부상자를 치료했고, 세탁기 10대를 동원해 빨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또 물에 젖은 가전제품들도 무상으로 수리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달 27일 집중호우로 댐이 붕괴되면서 90여 명이 사망하는 등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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