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화된 기준은 한남뉴타운지역 내 6개 동에 걸쳐 총면적 109만5967㎡에 적용됩니다.
SK건설의 종로구 관훈동 사옥이 1060억원에 매각됐습니다.
SK건설은 지난달 19일 관훈동 사옥을 유진투자증권이 조성한 부동산 펀드와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31일 잔금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관훈동 SK건설 빌딩은 지상 13층 연면적 3만3409㎡규모로 당초 SK건설의 매각 희망가는 1300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SK건설 측은 "지난해 말 매물로 내놓았는데 매각이 안 돼 끌어오다가 합리적인 가격에 매수자가 나타나서 매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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