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여성일자리 특별대책 수립
경기침체로 지난 2월 실업자 10명 가운데 9명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경제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여성의 고용유지와 취업을 위한 특별대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노동부 중소기업 청년인턴 ''순항''
노동부의 중소기업 청년 인턴사업을 통해 3월까지 4천여명이 일자리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노동부는 올해 목표인 2만5천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안연구소·대웅제약 채용 늘린다
경기침체로 고용시장이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채용을 확대하는 기업들이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안철수연구소는 지난해보다 100%, 대웅제약도 30% 채용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직자 "기업 정보 찾기 어렵다"
구직자들이 취업하려는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고용안정성에 대한 정보를 찾기 어렵다는 응답은 60%가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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