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윤영두)이 30일부터 캐나다의 핼리팩스에 B747 화물기를 주 1회 운항합니다.
신규 취항하는 화물기는 매주 월요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뉴욕과 핼리팩스, 브뤼셀을 경유한 뒤 수요일에 인천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아시아나는 "핼리팩스 취항은 지난해 12월 맺은 한ㆍ캐나다 항공자유화 협정의 산물"이라며 "앞으로 수익 개선을 위해 화물노선 조정 작업에 본격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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