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2차 구조조정 평가 결과 17곳이 퇴출과 워크아웃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주채권은행이 건설사 70곳에 대해 실시한 2차 신용위험평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워크아웃 대상인 C등급을 받은 곳은 신도종합건설, 태왕, SC한보건설, 송촌종합건설, 한국건설, 화성개발, 영동건설, 늘푸른오스카빌, 대원건설산업, 르메이에르건설, 대아건설, 중도건설, 새한종합건설 등 13개입니다.
또 D등급을 받아 퇴출 절차를 밟게되는 곳은 도원건설, 새롬성원산업, 동산건설, 기산종합건설 등 4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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