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프라이드 5도어와 세라토가 미국 포털 MSN의 자동차 사이트 오토스가 선정한 1만5천달러 미만 10대 모델에 선정됐습니다.
또 카렌스 역시 2만5천달러 미만 최고의 가족용 차량으로 꼽혔습니다.
마이클 스프라그 기아차 미국 판매법인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현명한 소비자들은 기아차처럼 가치가 높은 차량을 선택하는데다 품질에 충실한 사양까지 갖춰 호펑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MSN 오토스가 발표한 1만5천 달러 미만 10대 모델에는 현대차의 아반떼와 베르나도 선정돼 한국 자동차의 뛰어난 상품성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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