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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자동차 활성화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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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침체된 자동차 내수시장을 살리기 위해 세금감면, 자동차 부품산업 지원 등을 골자로 자동차 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섭니다.
지경부는 2000년 1월1일자 이전 등록된 노후 차량을 신차로 교체시 자동차 개별소비세와 취, 등록세를 각각 70% 감면합니다.

자동차 할부 캐피탈사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마련됩니다.

자동차 부품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지자체-은행이 공동으로 보증기관에 자금을 출연해 보증배수 범위내에서 추천위원회가 선정한 협력업체를 지원하는 ''지역상생보증펀드''가 도입됩니다.

산업은행 등 기관투자가를 중심으로 1조원 규모의 부품소재 M&A펀드를 조성해 자동차 부품산업의 국내외 M&A활성화에 사용됩니다.

코트라를 통해 부품업체의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하며, 국내 부품업체의 기술, 가격경쟁력에 대한 대외 홍보도 강화됩니다.

이외에도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지원이 확대됩니다.

국내 완성차,부품업계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5% 연비를 높일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자금이 지원됩니다.

또 그린카 부품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미래 핵심기술 예측 및 기술개발, 실증,검증,부품인증 등의 종합 지원시스템이 구축됩니다.

한편, 지경부는 자동차 노사 관계가 아직가지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한 뒤 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은 업계의 보다 강도높은 자구 노력과 노사 관계 선진화라는 전체하에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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