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 60만 건설기술인들의 축제의 장인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가 내일 (25일) 열립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한국경제 TV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를 이지은 기자가 미리 짚어봤습니다.
<기자>
올해로 9번째 맞는 건설기술인의 날.
그 동안 우리 건설기술인들은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굵직한 자취를 남겨왔습니다.
이렇게 60년 넘게 건설산업을 이끈 건설기술인들을 위한 자리가 바로 내일(25일) 열립니다.
이번에 열리는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한국경제TV의 공동 주최로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됩니다.
특히 건설 현장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려온 숨은 유공자 21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집니다.
건설기술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철탑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됩니다.
지난 2001년부터 매년 3월 25일 기념해 온 이래 건설기술인들의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또 다른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60만 건설기술인은 우리의 힘.
우리 경제의 최전선에서 세계 경제로 드넓게 뻗어 나겠다는 건설기술인의 다짐은 계속됩니다.
WOW-TV NEWS 이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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