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브라질이 바이오에네지 워킹그룹 회의를 갖고 바이오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11월 이명박 대통령의 남미 순방 후속조치로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바이오에너지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해 양국간 바이오에너지 분야 협력증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이번 회의가 우리나라의 저탄소.녹색정장산업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는 바이오에너지 분야에서 브라질과의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체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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