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이 수도권을 제외한 13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합니다.
중진공은 지난달 25일 강원도를 시작으로 충청북도, 전라남도 등과 잇달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지역별 전략산업 및 연고산업 영위 중소기업에 대해 정책자금 우대지원과 해외전시회 참가 등 수출지원 활동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중진공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정책자금과 수출지원 회에도 협동화 단지조성과 기술 및 경영 혁신 컨설팅 등 중소기업 전반에 걸쳐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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