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대표 김수천)과 부산시교육청이 공동으로 부산지역 어린이를 위한 항공사 체험교실을 개최합니다.
에어부산은 부산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시내 295개 전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1회(여름방학 제외) 항공사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각 학교 대표로 선발된 학생들은 에어부산 항공편으로 서울로 이동해 아시아나항공과 공항시설물 견학, 승무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게 됩니다.
회사측은 "조종사나 승무원 등 항공인을 꿈꾸는 어린이들이 각종 훈련시설과 전문장비 등을 직접 체험케함으로써 장래희망을 보다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