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임원 전원이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무협 전무와 상무, 상무보 등 임원 10명은 오늘 수출지원 강화와 인사혁신을 통한 근무분위기 쇄신 등을 이유로 사의를 표했습니다.
무협 관계자는 "조만간 후임 임원 선임을 위한 작업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무협은 지난달 신임 회장으로 사공일 전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한바 있어 신임 회장 취임에 맞춰 후임 임원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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