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마포 상수8구역 재개발 스스로 포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의 재개발·재건축 지역에서 사업 주체인 추진위원회가 스스로 해산하는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서울시와 마포구에 따르면 마포구 상수동 일대 상수8 단독주택재건축 예정구역에서 사업을 추진해 오던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구청의 허가를 받아 지난 1월20일 공식 해산했습니다.

2007년 6월 구청으로부터 추진위 승인을 받은 지 1년 7개월 만입니다.

마포구 관계자는 이와 관련,"재건축 추진 당시부터 주민들이 찬성과 반대로 갈려 갈등을 빚었다"면서 "결국 양측 대표자가 조합원 총회를 열어 최종 방향을 결정하는 것으로 합의해 결국 51.6%의 동의율로 해산 결의안이 통과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