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2015년 수주 8조원, 매출 2조원을 달성해 세계 엔지니어링 업계 20위권에 진입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밝혔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늘(11일) 서울 목동 본사에서 김중겸 사장과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의 ''비전2015''선포식을 가졌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글로벌 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기본설계 등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 능력을 강화하고 물환경,신재생 에너지 등 녹색성장 기반을 신성장 동력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내놨습니다.
또 올해 수주 3조원, 매출 1조265억원을 올려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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