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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이탈리아 금융권, 불안감 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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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이탈리아 금융권, 불안감 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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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증권은 6일 이탈리아 금융권 전반에서 개헌 투표 부결에 따른 불안감이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조병현 연구원은 "지난 5일 이탈리아의 헌법 개정안이 국민투표에서 부결되면서마테오 렌치 총리는 약속대로 사퇴를 선언했다"며 "이탈리아 정국이 혼란스러워질수 있는 이벤트임에도 국가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오히려 하락 전환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전 투표 등으로 예상된 결과인 데다 당장 이탈리브(Italeave·이탈리아의 유로존 탈퇴)로 연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이탈리아 금융권은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며 "오는 8일 ECB 회의에서 금융권 기대대로 통화정책 방안이 나오면 불확실성이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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