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071050]는 한국투자증권의 유상증자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결정되거나 확정된 바가 없다"고9일 답변했다.
한국금융지주는 "대우증권[006800] 우선협상 대상자가 12월 말쯤 발표될 예정이기 때문에 자금 필요 여부 자체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금융지주는 본건과 관련해 유상증자를 진행할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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