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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에쓰오일 목표가 18% 올려…정유부문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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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2일 에쓰오일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 것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6만2천원에서 7만3천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도 '단기 매수'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에쓰오일의 1분기 영업이익은 1천515억원으로시장 예상치(825억원)을 크게 웃돌 전망"이라며 "특히 7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하던정유 부문이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정제마진이 매우 좋은 상황"이라며 "이달 현재 정제마진은 배럴당11.1달러로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오는 2분기에는 정유 시황이 단기 조정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유가가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큰데다가 2분기는 본래 계절적 비수기"라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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