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25일 대성산업가스의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한 단계 내리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한신평은 "차입을 통한 계열 지원으로 재무구조가 저하됐고 경쟁 심화와 원가부담 증가로 영업수익성이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한신평은 이어 "전환사채 발행, 대성합동지주[005620]와 골드만삭스PIA 등 전략적 투자자와의 지분 매입·매각 과정에서의 지배구조 변화와 수익구조, 재무구조 등기초여건 변동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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