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동화일렉트로라이트, 하이망간 배터리 전해액 국책과제 주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 하이망간 배터리 전해액 국책과제 주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동화기업의 계열사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하이망간 배터리 핵심 소재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의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260Wh/kg급 하이망간 리튬 이차전지용 핵심 소재 및 셀 제조 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하며, 세부 과제인 ‘고전압(4.5V 이상) 하이망간 리튬 이온전지용 망간 용출 억제형 전해액 제조 기술 개발’을 주관한다. 이번 과제는 후성과 미원상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과 공동 수행한다.

    참여 기관들은 △하이망간 맞춤형 기능성 첨가제 및 공정 기술 개발 △하이망간 양극재용 전해액 조성 기술 개발 △하이망간 배터리 맞춤형 전해액 양산을 추진한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고전압용 내산화성 용매를 중점 개발하고, 주관기관으로서 전해액 조성의 최적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해당 과제는 올해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45개월간 진행된다. 과제 전체의 지원금은 260억원이며, 이 중 동화일렉트로라이트가 주관하는 세부 과제의 지원금은 65억원 규모다.

    한편 하이망간 배터리는 우수한 원가 경쟁력과 에너지 밀도 측면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4.5V 이상 고전압 환경에서의 안정성 확보가 최우선 과제로 꼽힌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이번 국책과제로 전해액 안정성 문제를 해결해 확고한 기술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삼원계 및 LFP 이후의 차세대 배터리 시장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김종훈 동화일렉트로라이트 대표는 “당사의 창의적인 개발 전략 및 연구 역량이 하이망간 분야의 핵심 난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인정받아 의미가 깊다”며 “사업 추진력을 갖춘 기업과 해당 분야의 기술력을 보유한 연구 기관이 결집한 만큼 하이망간 양산 및 상용화를 앞당겨 실질적 사업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