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아너스 웰가 진주’는 분양 당시 뜨거운 경쟁률로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해당 단지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20.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공을 이끈 STS개발이 인접 부지에서 ‘진주 하리단길’ 상업용지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진주 하리단길’은 서울 경리단길, 부산 해리단길 등 전국적으로 확산된 거리형 상권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젝트로, STS개발이 총 1만5,715㎡ 규모의 상업시설 용지를 7개 블록, 22개 필지로 구성해 분양 중이다. 허용 건축 높이는 8층 이하이며, 자영업자·프랜차이즈·투자자 등 다양한 수요층이 진입할 수 있는 구조다.
상업용 필지의 계약자는 자영업자, 프랜차이즈 운영자, 투자자 등 다양한 형태로 상권에 진입할 수 있다. 진주 하리단길은 스타필드 빌리지 등 복합쇼핑몰이 인접한 핵심 상권이다.
진주 개양오거리 바로 앞 하리단길은 교통 접근성에서도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진주역(KTX/SRT), 진주IC 등 주요 교통망과 인접한 사통팔달 교통 허브로 시내버스 29개 노선이 경유하는 등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분양홍보관 및 상담은 진주시 가좌동 일원에 위치한 ‘아너스 웰가’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되며, 11월 1일 현장 입찰을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