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토스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119억원…지난해 연간 순익의 8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토스증권이 올해 1분기
1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이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의 약 8배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토스증권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은 799억원, 영업이익은 123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61%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00억원을 돌파한 것은 토스증권 출범 이후 처음이다.

토스증권의 1분기 해외주식 거래대금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1분기 해외주식 거래대금은 전분기 대비 86%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내주식 거래대금도 70% 늘었다.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는 "2분기부터는 새로운 상품 출시로 고객들에게 토스증권만의 가치와 남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