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2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연 3.5%인 기준금리 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월 이후 10회 연속 동결이다.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3.1%로 나타나면서 물가 불안이 다시 고개를 드는 상황에서 금리를 먼저 내리기는 어렵다고 본 것으로 파악된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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