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TBO 김연규가 1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The Beginning: 飛上(더 비기닝: 비상)'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더 높고, 넓은 곳을 향해 날아오를 준비를 마친 일곱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NEXT TO ME(넥스트 투 미)'를 포함한 6개 신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NEXT TO ME'는 ‘비상’을 향한 ATBO의 다짐을 담아낸 올드스쿨 뉴잭스윙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브라스와 기타 사운드가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곡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