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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YK, 중대재해·형사 등 18개 전담센터 운영…전문가 원스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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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YK는 전국에 15개 사무소를 두고 변호사 160여 명을 거느린 전국 11위 규모의 로펌이다. ‘고객 중심주의’를 핵심가치로 내걸고 주력인 형사분야를 중심으로 업무 영역을 넓혀가며 ‘종합 로펌’으로 거듭나고 있다.

YK는 형사, 경찰 대응, 이혼·상속 등 18개의 전담센터 운영을 통해 의뢰인에게 최적화된 전문 변호사를 배치하고 있다. 전담센터 중에선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산업안전 법률문제를 다루는 중대재해전국센터에 힘을 싣고 있다. YK는 의뢰인의 증거 확보를 돕는 디스커버리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경제 범죄, 여성·청소년 범죄, 사이버 범죄 등 다양한 형사사건과 관련한 기초 조사, 사실관계 파악, 증거 수집·분석 등을 맡는다. 디스커버리센터에 별도로 설치한 디지털포렌식센터는 스마트폰 등 각종 디지털 기기에 저장된 전자정보를 분석해 수사기관과 법원에 제출할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

YK는 2020년 서울 서초동 로펌 중 처음으로 공익사단법인(옮음)을 설립했다. 김용태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이사장을 맡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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