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욱 변호사(43·변호사시험 2회·사진)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서울변회는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김 변호사를 제9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장 임기는 2025년 1월까지다. 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과와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김 변호사는 2015년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로 구성된 한국법학전문대학원 법조인협의회 초대 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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