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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창업해 '국민 생활용품점' 만들기까지…박정부 다이소 회장, 저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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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를 창업한 아성다이소의 박정부 회장이 창업기를 담은 첫 저서를 출간했다.

아성다이소는 박 회장이 첫 경영도서 '천원을 경영하라'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회장은 저서에 경영철학과 다이소의 성공비결을 담았다. 45세 무역업을 창업해 10년 후 다이소를 시작, 초기 위기를 극복한 이야기와 '천원의 가치'에 집중한 경영 전략, 꾸준함을 담은 현장 경영 이야기 등이 주요 내용이다.

박 회장은 일본의 100엔숍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1997년 54세의 나이로 다이소 1호점 문을 열었다. 25년이 지난 현재 다이소는 전국에서 15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매일 구매 고객 100만명이 찾은 유통채널로 성장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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