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성향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동 윤석열 대통령 자택 인근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앞 시위 비호 행위 규탄 및 배우자 구속 촉구하는 맞불 집회를 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팬클럽이 문재인, 이재명 구속을 촉구하고 있다.
이는 경남 양산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열리고 있는 집회·시위의 '맞불 집회'로 이날 오후 2시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매일 방송 차량과 스피커 등을 동원해 집회를 열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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