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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웨어하우스 업체인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Inc. 티커 SNOW) 주가가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30% 이상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CNBC에 따르면 금융사인 레이몬드 제임스(Raymond James)의 애널리스트 사이먼 레오폴드(Simon Leopold)는 스노우플레이크에 대한 분석을 ‘비중확대’ 의견으로 시작하면서 “스노우플레이크의 품질과 시장지위가 성장 지속을 입증하고 있으며, 이익률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레이몬드 제임스는 스노우플레이크의 목표가를 2일(현지시간) 종가(138.24 달러)보다 33.1% 높은 184 달러로 제시했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