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윤영구 토목기술인회장, 한국건설기술인협회 14대 회장 당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제14대 협회장으로 윤영구 토목기술인회장이 당선됐다고 6일 밝혔다. 윤 당선자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26.69%(2만3638표)를 얻었다.

윤 당선자는 대림산업 토목 부문 사장과 한양 부회장, 바우컨설탄트 회장 등을 지낸 토목 전문가다.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공학대학원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번 선거에서 윤 당선자는 선 맞춤형 교육을 통한 건설기술인 전문성 제고, 정부·학계 등이 참여하는 정책위원회 신설, 건설기술인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등을 공약했다. 임기는 오는 26일부터 3년간이다.

협회장 선거와 동시에 실시한 제10대 직무분야별 기술인회장 선거에서는 △건축 이희석 △토목 김원식 △기계 정영석 △조경 김형선 △안전관리 김만장 △환경 윤광규 △전기?전자 정춘병 △도시?교통 정의용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