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새 미니앨범으로 올봄 가요계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레드벨벳은 오는 21일 새 미니앨범 '레드벨벳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Red Velvet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필 마이 리듬'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빨간 맛', '파워 업(Power Up)', '음파음파', '퀸덤(Queendom)' 등의 히트곡으로 여름 흥행 불패 행진을 펼치며 서머퀸 수식어를 유지해온 레드벨벳은 이번 앨범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레드벨벳은 컴백에 앞서 오는 19~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스페셜 라이브 '2022 더 리브 페스티벌 : 프롤로그(2022 The ReVe Festival : Prologue)'를 진행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