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산하 공익법인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전국 복지시설 300곳에 4만 명 분량 떡만둣국 키트를 전달(사진)했다. 떡만둣국 키트는 떡국떡, 만두, 국거리용 소고기 등 40명이 식사할 수 있는 양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은 보육원, 노인생활시설, 장애인 그룹홈 등에 1000박스를 전달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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