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최강 동안 母"…20대 딸과 친구로 보이는 44세 엄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 캘리포니아의 40대 여성이 엄청난 동안 외모를 자랑해 화제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졸린 디아즈(44)는 자신의 데이트 프로필이 계속해서 삭제되고 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디아즈는 "해당 데이트 앱 측에서 내 계정을 여러 번 삭제했다"며 "내 외모를 보고 믿지 못해 가짜로 생각하고 사람들이 신고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사람들은 나를 21세인 내 딸 메이라니와 착각하기도 한다"며 "내 프로필이 삭제돼 남자들과의 데이트가 순조롭지 못하다"고 덧붙였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56만명 이상을 자랑하는 디아즈는 "대신 SNS를 통해 젊은 남성들로부터 많은 데이트 제안을 받고 있다. 대부분 날 칭찬하며 정중하게 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하지만 디아즈는 연하남과 데이트하는 것에 관심 없다고 고백했다. 그는 "젊은 남성들은 내게 데이트를 신청하지만 이것은 단지 호기심일 뿐이고 그 이상의 관계를 추구하지 않으려는 것을 안다"고 설명했다.

디아즈는 "난 딸과 친해 더블 데이트도 즐기기 때문에 내 딸과 친구가 될 만큼 어린 사람과 데이트하는 것을 멀리한다"며 "재정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동등한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