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목발 없이 등장한 타이거 우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아들이 출전한 주니어 골프대회장에 목발을 짚지 않고 등장했다. 미국 매체 골프채널은 10일 한 트위터 사진을 소개하며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주니어 골프대회장에 우즈가 모습을 드러냈다. 우즈는 목발을 짚지 않았고 오른손에 쥔 골프클럽에 몸을 기대고 선 채 아들의 스윙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우즈는 지난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운전 중 차가 전복되는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쳤다. 골프채널은 “우즈의 복귀는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복귀 준비는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