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환경부 산하 국가환경교육센터와 함께 청소년 환경교육을 지원하는 ‘그린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발표했다.
그린 클래스는 LG화학의 ‘라이크 그린’에 참여한 청소년 환경 지킴이와 대학생 멘토단이 학습한 내용을 양질의 콘텐츠로 가공해 전국 학생들에게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라이크 그린은 LG화학의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과학·환경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을 환경분야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방과 후 교실, 돌봄기관 등 그린 클래스 교재를 활용한 비대면 환경 교육을 희망하는 교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라이크 그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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