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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 부산광역시 조식 결식아동 치킨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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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이 월드비전 부산지역본부에서 진행하는 꿈꾸는 아이들 사업단 사회공헌에 동참하며 치킨을 후원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2018년부터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치킨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200명 분의 학생들에게 치킨을 전달했다. 전달한 치킨은 부산광역시 내 초, 중학교 조식 결식아동과 주말 결식아동, 꿈 응원 선물 등으로 제공된다.

한편, 월드비전은 전 세계 취약 아동, 가정, 지역사회의 불평등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글로벌 NGO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는 부산지역본부에서는 “꿈꾸는 아이들 사업단”을 통해 지역사회 결식아동 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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