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육 전문기업 ㈜인타임즈인(대표 이용훈)이 (사)스페셜올림픽코리아(이하 SOK)와 후원 계약을 맺고 SOK 소속 선수(사진)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SOK는 국내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대표기관으로,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인타임즈인은 향후 1년간 스키 유승주 선수, 골프 최세헌 선수, 수영 김수형 선수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한다.
인타임즈인 관계자는 “스페셜올림픽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 및 스포츠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