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컴백’ 이영현, “대중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나의 이야기’ 담았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이영현이 신곡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15일 오후 이영현은 최근 개설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앨범 발매와 관련된 소감과 함께 신곡 ‘내게 올래’의 일부분을 공개했다.
 
이영현은 신곡 발매를 앞둔 소감으로 “이루 말할 수 없다. 설렘과 긴장감이 있고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벅찬 마음이 있다. 제가 쓴 가사의 내용이 여러분께 잘 전달이 되고 저와의 공감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게 올래’를 한 단어로 ‘간절함’으로 표현하고 싶다. 가사에 간절한 마음을 담았고 그렇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팬들을 향한 진심도 전했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는 “제가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은 ‘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것이 제일 가깝게 소통할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제 색깔 그대로 묻어 나오게 작업을 했고 노래를 듣고 여러분들께서 제가 느끼는 감정들을 고스란히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신곡 '내게 올래'의 일부가 공개됐다. 이영현은 녹음실에서 '내게 올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열창했고 특유의 파워풀한 고음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일부 공개되며 정식 음원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5년 만에 ‘내게 올래’로 컴백을 알린 이영현은 특유의 세련된 음색과 섬세한 감성, 독보적인 파워가 돋보이는 가창력으로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최근 33kg을 감량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나선 이영현은 더욱 성숙하고 진해진 감성을 예고, 대중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이영현의 신곡 ‘내게 올래’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HO ENT)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