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이 가는 곳마다 연이어 퇴짜(?)를 맞는 상황에도 무한 긍정 에너지로 마인드 컨트롤에 나선다. 오락실을 찾은 성훈은 승부사 기질을 발휘, 브레이크 없는 ‘탕진잼’을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즉흥 여행을 떠난 성훈의 되는 일 하나 없는(?) 일상을 공개한다.
성훈은 바닷가 근처 식당을 찾아 조개구이를 시작으로 대게까지 해산물 풀코스 먹방 레이스를 펼치며 ‘먹성훈’의 위대함을 또 한번 실감케 할 예정이다.
성훈은 든든한 한끼 식사를 마치고 오락실을 찾는다. 그러나 이내 깜깜한 오락실 입구 앞에 멈춰선 성훈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살다보면 이런 날도 있어요”라며 긍정 회로를 가동해 웃음을 유발한다.
인형 뽑기에 도전한 성훈은 범상치 않은 손놀림을 보여준다고 해 그의 오락 실력이 어느 정도 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락에 심취한(?) 성훈은 오락실 멀티 플레이어 활약(?)을 펼치며 ‘탕진잼’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여행을 떠나 시간을 보낸 성훈은 제작진과의 마지막 인터뷰 도중 “그만해!”라고 외치며 속사포 넋두리를 쏟아냈다고 해 그가 설움이 폭발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탕진잼’에 빠진 오락실 승부사 성훈의 하루는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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