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러비더비가 스킨케어 브랜드 ‘더마팩토리(DermaFactory)’를 17일 런칭한다.
‘더마팩토리’는 더마코스메틱의 ‘더마(Derma)’와 ‘팩토리(Factory)’의 합성어로써 화려한 거품이나 가격만 높이는 불필요한 요소는 모두 배제하고 군더더기 없이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더마 스킨케어를 지향하는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 런칭과 함께 선보인 첫 라인업 제품 역시 유효성분 고함량에도 만원 미만의 가격대로 구성됐다. 출시제품은 10종은 ‘EDLP(Every Day Low Price) 라인’과 ‘고효능 라인’ 두 가지로 나누어 지며 각 EDLP 라인 4종, 고효능 라인 6종이다.
더마팩토리 개발팀 관계자는 “누구나 꿈꾸던 이상적이고 합리적인 스킨케어 브랜드를 탄생시킨 배경에는 화장품 ODM & OEM 전문기업 ㈜비앤비코리아의 긴밀한 협업이 있었다”며 “대형마트의 PB제품이 합리적 가격에도 품질이 좋은 것처럼 더마팩토리 제품 역시 합리적 가격대에도 품질이 좋다는 걸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비앤비코리아 관계자 역시 “양사의 긴밀한 협업으로 세상에 없던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스킨케어 제품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 협업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여 더마팩토리가 국내 최고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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