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지원사업’ 대상자 1000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부산의 중소기업에 2019년 이후 입사해 3개월 이상 근무 중이고, 기준중위 소득 150% 이하인 만 18~34세 청년이다. 선정되면 문화·여가, 자기계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짜리 포인트를 연 2회 분할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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