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운동, 식단 관리하고 매주 인바디검사
코로나19로 인해 홈트족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집에서 혼자 운동을 하다 보니 목표 설정과 동기부여에 어려움이 있다. 재택 근무와 모임 취소로 활동량이 급격하게 줄어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거나, 홈트에 재미를 붙여 꾸준히 하지만 효율적으로 하고 있을지 불안한 마음이 자꾸 드는 경우 등 다양한 고민들이 있다.
이러한 고민 해결을 위해 체성분분석 전문 기업 (주)인바디와 생활공간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주)가 함께 주최하는 ‘집에서 인바디 챌린지’가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모집부터 진행과정, 결과까지 서울생활권 3천여개 아파트 단지 엘리베이터TV를 통해 보여질 예정이다. 모집 열흘 동안 약 5천여명이 신청하며 높은 주목도를 보이고 있다.
‘집에서 인바디 챌린지’ 참여자들은 인바디다이얼로 인바디검사를 한 후에 개인별 맞춤 목표를 설정한다. 4주간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운동과 식단을 관리하며 매주 체성분 변화를 확인한다. 체성분 변화량에 따라 리워드를 제공하며 참여자 치얼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챌린지는 1월 말부터 2월까지 200명의 참여자와 함께 진행되며, 참여자로 선정되지 못한 신청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집에서 인바디 챌린지’ 참여자들은 (주)인바디에서 만든 가정용 체성분 분석기인 인바디다이얼을 활용한다. 헬스장, 병원, 보건소에서 하던 인바디 검사를 집에서 할 수 있는 인바디 체중계이다. 최근 홈트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인바디다이얼도 라이브커머스 완판,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완판을 이어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주)인바디는 국내 생산으로 급증하는 수요에 맞춰 공급량을 증대하고 있으며 중국 생산 체중계들과 완성도와 A/S 면에서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주)인바디 관계자는 “인바디 검사가 곧 체성분분석을 말하듯 ‘InBody(인바디)’가 가진 오리지널리티가 시장 경쟁력이다. 인바디다이얼은 작심 3일로 끝나는 다이어트, 단기간의 무리한 다이어트에 대한 솔루션이 되어 줄 것이며 홈트족들이 건강한 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동기부여 역할을 할 것이다.”며, “이번 ‘집에서 인바디 챌린지’를 통해 많은 이들이 건강한 변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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